[직장인의 작곡렛슨 #1] 1회차 (작곡의 종류)

30대 중반의 나이에 작곡 렛슨을 받기 시작했다. 뭔가 새로운걸 우는걸 좋아하고, 특히 음악을 좋아한다. 한동안 보컬트레이닝을 받다가 성대 건강 문제로 보컬 트레이닝을 쉬게 되었다. 목 안써도 되는걸 배우려고 베이스, 드럼, 작곡 중에 고민하다가 작곡을 선택했다. 

 

첫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이 정말 열정적이고 좋은 분이었다. 실력도 있는 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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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배운 내용의 요악이다. 

 

1. 작곡 방식의 종류

 

- 멜로디 방식 (보컬들이 주로)

- 코드 방식 (악기 전공자들이 주로)

- 리듬 방식 (마이클 잭슨? )

 

셋다 다룰거라고 하심

 

 

2. 음정 (단,장,완전)

 

C장조 예시 

 

도-레 (장2도)

도-b레 (단2도)

도-미 (장3도)

도-b미 (단3도)

도-파 (완전4도)

도-#파 (증4도)
도-솔 (완전5도)

도-#솔 (증5도)

도-라 (장6도)

도-b라 (단6도)

도-시 (장7도)

도-b시 (단7도)

 

화음 쌓을때 음정으로 소통한다고 하심. 한 음을 짚고 단3도는? 이러면 바로 짚을 정도로 연습하면 좋다고 하심.

 

3. 작곡 숙제

 

곡을 하나 정하고, 완전 5도나 완전4도로 전조한 뒤. 코드 진행은 그대로 두고 작사작곡 해오기. 

 

완전5도, 완전4도로 바꾸는 이유는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 원래 키로 부르면 원래 노래가 생각나서 창작이 어렵다고 하심. 예시를 보여주셨는데 정말 그랬음. 

 

폴킴 안녕으로 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