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생에게 피드백
- DM7 으로 끝내는건 4도로 끝내는거다. 4도로 끝내는 경우는 잘 없다. 서브도미넌트는 엔딩느낌이 없어진다.
- 종결할 때는 1,5,6도 중에서 주로 씀. 5도로 끝내는건 자이언티가 많이 씀.
- 6도는 거짓종지이다. 1도 대리코드라 가능. 그렇게 많이는 안쓰임. 차라리 1도 식스로 끝냄. 둘이 구성음 같음.
- 모달 인터체인지 걸 때, 탑라인도 짜주는게 좋음. 공통음 겹쳐서. 여기서는 라가 괜찮.
2) 증거
- 멜로디로 코드 바로 찾을 수 있는지?
- 싱어송 라이터로 본인 색깔이 있음.
- A에서 A' 갈 때 너무 비슷해서 루즈해짐. A에서 프리코러스로 바로 가도 괜찮. 요즘 발라드는 A' 잘 안나옴.
- 부르는데 지겹다고 말씀드렸더니, 건반 한대라 그렇다고 하심. 악기 빌드업 되면 괜찮을거라고.
- 결정을 해야함. A' 를 어떻게 덜어낼지. 변화를 더 가져가기는 쉽지 않아보임. 그냥 2절로 쓸 수 있음.
- 프리코러스는 잘 썼음. 4도로 많이 시작함. 빌드업이 좀 약함. 폴킴 많이 참고하기.
- 지 나 가 듯. 여기 사분음표로 진행할 때는 코드 하나씩 채우는게 좋음. 베이스 라인 염두해서. 디미니쉬 쓰기 좋은 포인트.
- 코러스가 아쉬움. 코러스 안같음. 피치는 올라갔는데 멜로디에 후크가 없음.
- 내 강점이 중저음이니, 후렴이 나긋나긋해지는 작곡법을 특화시켜야 함. (이적 레인 같은)
- 지금은 코드와 멜로디에 포커싱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편곡에 비중을 둬야함.
- 이 단계에서 좋은건 폴킴 등 좋은 곡을 뽑아서 멜로디 쉐입부터 코드, 리듬패턴을 다 분석해보길 추천함. 특유의 장르적 느낌을 내는 멜로디 쉐입이 있음.
- 모든 악기파트와 곡을 다 뜯어보는걸 한두달만 하면 시야가 바뀜. 미디로 다 찍어보고 따보는 것임. 익숙해지면 나중엔 들림.
- 작곡은 아무나 할 수 있음. 편곡은 전문가의 영역임.
- 새롭게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나에게 어울리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 낼 수 있는 느낌이 뭘까를 고민하고 만들어야 함. 데뷔를 앞둔 싱어송라이터라는 생각으로 작업해보기.
- 프리 코러스에 4516 을 썼는데, 두번째 돌아올 때는 4536 를 써주는 것도 괜찮음.
- 플렛2는 상승 느낌이 아니라 후렴 전에는 안쓰는게 좋음. 빌드업을 시켜야함. 플렛2는 벌스나 엔딩에 주로 씀.
- 후렴에 A7보다 C#dim7 넣는게 더 나을 수 있음. A7b9 과 C#dim 이 같아서, 베이스 클리셰를 만들기 위해 C#dim7 이 나음.
- Bb Bb/C C#dim7 Dm7 이렇게 연결하면 베이스라인 이어짐.
- Dm에서 C로 가지 말고, Dm 에서 Dm/C 로 가는게 좋음. Dm7 에서 바로 C로 가면 도미넌트 특유의 쨍한 느낌이 생김. C대신 Dm7/C 를 쓰는게 좋음.
- Bb에서 Bm7b5(D7의 대리) 는 화성적으로 문제가 안되는데 Bb에서 Gm7으로 하행하는데 상승했다 하행하는게 어색함. 하행하는 A7을 넣는게 나음. A7이 올 수 있는 이유는 Gm7의 도미넌트인 D7 의 A7이다. extended dominant. Am7 도 괜찮음.
- 멜로디에 코드 붙이는게 두가지 방법이 있음.
1) 음을 포함하는 코드 찾기
- 예를들어 라솔파를 갖고 있는게 F, Dm7, Bb, Gm7 인데 대입을 해보는게 빠름.
2) 이미 아는 패턴을 써보는 것
- 2도 뒤에는 왠만하면 5도가 옴.
- 화성학 이론들을 다 알아도 적용하는건 어려움. 차라리 여러 곡 분석하면서 패턴을 익히는게 좋음. 들어본 적이 있어야 쓸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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